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캥거루 루트 (문단 편집) == 다른 호주발 장거리 루트 == [[인도양]]을 건너서 [[남아프리카 공화국]]으로 가는 노선은 [[왈라비]] 루트라고 부른다. 이쪽도 1948년에 처음 운항을 시작한 유서깊은 노선. [[시드니]]나 [[멜버른]]에서 출발하여 [[퍼스]], 코코스 섬, [[모리셔스]]에 중간 기착 했는데 코코스 섬에서는 항공기 정비가 필요해서 좀 긴 레이 오버를 했다고 한다. 유사 노선으로 퍼스와 코코스 섬에 중간 기착하고 뭄바사로 가는 것도 있었던 모양이다. 이와 달리 태평양을 횡단해 아메리카 대륙을 경유해서 대서양을 횡단해 유럽으로 가는 남십자 루트도 있는데, [[콴타스]]도 [[1958년]]부터 1970년대까지 [[태평양]]을 건너 [[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|로스앤젤레스]] 경유 [[런던]]으로 가는 항공편을 굴리기도 했다. 하지만, 동향 런던행도 결국 운행이 중단되고 만다. [[미국]]을 경유지로 들러가야 하는데 경유지 중 제일 까다로운 게 미국이다. 하지만 LA에서도 [[런던]] 가는 비행기편은 있다. 일단 연결은 어떻게 되는 모양이다. 옆동네 [[에어 뉴질랜드]]의 경우 뉴질랜드가 상대적으로 더 동쪽에 위치해 아메리카 대륙과 더 가까운 관계로 이 루트로 유럽 노선을 굴리고 있고, [[에어 타히티 누이]]와 [[에어 프랑스]]도 타히티-파리 노선을 LA 경유로 운항 중이다. 또한 프렌치비 항공도 샌프란시스코 경유로 타히티-파리 노선을 운항 중이다. 남십자 루트의 파생형으로 [[1964년]]에 운항을 시작한 피에스타 루트도 있다. 호주에서 [[타히티]], [[멕시코]], 카리브 해 연안 국가들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항로. 남십자 루트만큼이나 비효율적이고 집객 안 되는 루트라 1970년대에 완전히 단항했다. [[뉴욕]] 및 [[시카고]], [[보스턴]], [[워싱턴 D.C.]] 등 [[미국]] 동부 지역에서 [[호주]]를 가는 루트도 상당한 장거리이다.[* 시드니 - 뉴욕 간 거리는 대략 16,000km. [[인천국제공항|서울]]에서 [[베를린]]을 '''왕복'''하는 거리와 맞먹는다. 나중에 시드니-뉴욕 직항 노선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.] [[콴타스]], [[델타 항공]], [[아메리칸 항공]]의 [[뉴욕]] - [[LA]] - [[시드니]] 루트와 [[뉴욕]]-[[홍콩]]-[[시드니]] 루트로 호주와 미국을 오가는 [[캐세이퍼시픽항공]] 수요가 꽤 있다. [[스쿠트 항공]]에서 [[퍼스]] - [[아테네]] 항공편을 [[2017년]]부터 운영한다. 하지만 호주 현지에서의 반응은 뜨겁지 않은데 스쿠트 항공의 본거지인 [[싱가포르 창이 공항]] 을 비롯한 [[동남아시아]] 및 [[두바이]], [[아부다비]], [[도하]] 등 [[중동]] 공항들의 편의시설이 퍼스 공항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다. 특히 호주인 10-20대 배낭여행객들이 싱가포르항공으로 유럽-호주 루트를 이용하는 김에 스탑오버로 싱가포르를 많이 여행하고는 한다.[* 물가가 비싼 나라지만 한국인에게는 인지도 낮은 배낭여행객 전용 호스텔이 잘 되어 있어 가성비 높게 여행도 가능하여 호주인들에게 싱가포르 루트가 굉장히 선호받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